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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생률 폭증이유와 에스트로겐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Breast Cancer and Estrogen)

by Elysian 앨리시안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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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생률 폭증이유와 에스트로겐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등  우리나라가 최근에 이상하리 만큼 유방암 발생률이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와 유방에 발생에 대표적인 에스트로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유방암 발생률이 폭증한 이유

 

 

에스트로겐의 영향

 

 

에스트로겐은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호르몬의 하나로 동물의 난소 안에 있는 여포와 황체로 주로 분비가 되며,

여성의 성적 발달과 성장에 꼭 필요한 대표적인 성 호르몬이고 유방암 발생에 대표적인 영향력이 미치는 호르몬이다.

 

현직 의사분이 최근에 초음파를 하다보면 이상하리 만큼 되게 많다고 합니다.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OECD 가입한 국가 중에서 제일 1위를 찍을 만큼 높은 유방암 증가율 때문에

매년 2만명이 넘게 진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이 여성암 중에서는 1위라고 합니다.

 

요즘 유방초음파 환자분들 예를 들어 최근에 50명 정도를 검사를 하면 그중에 5명이 나올 정도로 유방암이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유방암 환자가 거의 2배 이상 늘어난 이유에 대해 많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분들께서는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첫번째로는 에스트로겐의 노출이 커졌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유방암이 직접적인 연관이 아주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초경이 빨라진 경우 내 몸에 에스트로겐을 빨리 맞아야 하기 때문이고 폐경이 만약에 늦다고 한다면 그만큼의 에스트로겐의 노출이 되게 오랫동안 몸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오래 있으면 위험도가 향상됩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면 임신을 하는 그 기간 동안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억제가 되고 이 또한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이 조금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면 모유수유를 하는 기간만큼 에스트로겐 노출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에 기본적으로 여성들이 생리가 없게되고 모유수유를 약 1년 동안 하게 된다는 가정하에 유방암의 위험성이 한 10% 감소한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피임약은 위험도를 높힙니다. 피임약에는 고농도 에스트로겐이 함유하고 있어서 혹여 섭취했을경우 배란일을 늦춘다거나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임약 자체가 유방암의 위험성을 조금 더 올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의사들이 처방하는 초저용량의 에스트로겐이 아니고 약국에서 파는 일반 피임약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폐경 후 여성분들이 호르몬 대체 요법에도 에스트로겐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에스트로겐 노출과 예방을 함께 하기 때문에 유방암과 위험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방암의 종류 중 가장 흔한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이라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이 몸 안에 있으면 암세포가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붙는 이유는 수용체가 있기 때문이고 이 같은 이유는 암세포가 더 잘 태어나는 환경이 조성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방암 환자들이 치료를 할 때 평균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방해하는 약물을 섭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물을 이용하여 에스트로겐의 수용체를 원천 차단하면 암세포가 들러붙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률 폭증한 이유 중 식습관도 문제도 아주 많이 크다고 합니다.

 

식습관의 적 비만도 연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유방암하고 관련이 있다고 여러 논문을 통해 나온 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고 식단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기름진 거 많이 먹고 술 많이 먹고 고칼로리 음식 등을 자주 먹게 된다고 한다면 유방암뿐만이 아니라 모든 암과 연관이 있겠지만 유방암과 췌장암이 특히 잘 걸리기 때문입니다.

 

폐경 후 여성분들께서는 대사기능도 많이 떨어지고 비만에 더욱 더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과 체중관리를 안 하시는 분들이 유방암 위험도가 많이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논문에서는 비음주자보다 음주자분들이 유방암 위험성이 거의 두배 이상 올라간다고 하는 자료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비만과 체중관리 및 스트레스 안받기는 유방암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꼭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요소들이 단독으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하여 개개인의 리스크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개개인마다 원인에 대한 영향력과 미치는 정도가 다르므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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